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이가 문원 (문단 편집) === 강한 멘탈 === 일단 멘탈이 강한 편에 속한다. 멍청하고 자아도취해 있다는 점을 공유하는 [[부찰 의흔|부찰귀인]]이나 [[하동춘|하상재]]에 비해서는 멘탈이 매우 강하다. 비슷하게 싸가지가 없던 부찰귀인이 마지막에는 상황이 역전된 완빈에게 살려달라고 비참하게 애원하면서 미쳐버린 모습과, 마찬가지로 싸가지가 없었던 하 상재가 일장홍을 맞고 냉궁으로 내쳐질 위기가 닥치자 화비에게 살려달라고 비참하게 애원하는 모습과는 정 반대되게 죽을 때도 끝까지 당당하게 견환을 저주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. 게다가 냉궁으로 쫓아내겠다는 선언을 받았을 때에도 비문이나 정백과는 대조되게 제발 살려달라면서 빌기보다는 '''[[패기]]쩔게 견환에게 "나는 네가 싫다!" 라고 당당하게 디스를 건다.''' [* 딱하게 죽은 영귀인이나 황후에게 이용만 당하다 죽은 제비는 심성이 기귀인급 싸가지는 아니지만 좌우지간 목숨 구걸을 했다. --하지만 영귀인은 극후반에서 달랑 2화만 나오고 끝났다. 목숨 구걸이라도 해야 방송 분량이 더 나가니...--] 잊지 말자. 위에서 언급한 목숨을 구걸한 사례 외 목숨을 구걸하지 않은 사례들을 봐도, 기귀인에 비하면 곱게 죽은 [[여앵아|여답응]]과 [[연세란|화비]], [[오라나랍 의수|황후]]도 죽을 때는 멘탈이 산산조각나 있었다. 무엇보다 냉궁에서 시위들에게 쫓기면서 여자의 몸으로 혼자서 탈출할 정도면 나름대로 멘탈이 강한 셈이다. 가장 비참한 최후를 맞았음에도, 안릉용과 더불어 몰락 당시 멘탈이 붕괴되지 않았던 몇 안 되는 여인 중 하나이다. 또한 멘탈이 강한 연장선상에서, 굉장히 대담하여 누구나 떨리는 첫 시침 때, 누워 있는 황제의 품안으로 스스로 기어들어왔다. [[안릉용]]이 첫 시침 때, 너무 떨어서 그 유명한 '''미개봉반납'''당했을 때를 생각하면 기귀인은 정말 멘탈이 강한 거 맞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